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8|시즌 8]] === 433화. 라이제르의 앞을 가로막고, 무례를 저지르는 웨어 울프 크루에게 "누가 감히 노블레스에게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가."라고 말하면서 공격을 날린다. 크루의 리더가 이를 막아내자 케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 7에서 웨어 울프 세력에게 루케도니아를 침공한 댓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한 포고가 빈말이 아니었다. 434화. 라이제르가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다며 온 이유를 묻다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납득해한다. 크루의 리더인 자이가가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라이제르를 먼저 보내고는 자이가와 대화를 나눈다. 귀족이 약해졌다고 여기는 자이가한테 루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가주가 온 것이 아니라 케이를 더불어서 한 명(로자리아), 즉 두 명만 왔다고 밝히고는 귀족과 자신에게 충성을 받쳤던 라자크의 영면의 대가를 받기 위해서 왔다고 말한다. 이에 자이가가 당황해하자 적어도 그의 영면은 외롭지 않게는 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마두크가 거주하는 성에 폭발에 휘말리고 자이가 크루가 경악과 분노를 드러내자 이 정도로 당황하면 곤란하다고 말한다. 435화. 자이가가 자신을 향해 날린 공격을 케이가 분쇄하고, 그 이후에 둘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다. 441화. 케이와 자이가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자이가 크루 소속의 바가지 머리의 웨어 울프가 자신의 빈틈을 노리자 정신지배로 몸을 마비시키고는 라그나로크를 휘둘러 바가지 머리의 왼팔을 베어버린다. 442화. 무자카와 대화를 나누는데... 정확히는 무자카가 말을 걸고, 본인은 침묵을 지킨다. 그러다가 무자카가 자이가를 공격한 이후에 자기가 맡아도 되겠냐고 묻자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그 후에는 무자카가 자이가를 갈기갈기 찢어버려 완전히 끝내버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445화. 케이와 함께 있는데, 신체 변형을 한 타이탄이 하늘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것을 감지한다. 449화. 산 너머에서 엄청난 힘이 방출됨을 느끼고 라이제르의 이름을 말한다. 이후 자신을 누님이라고 부르는 카리어스와 로드께서 왜 이곳에 왔는지 의문을 표하는 라엘을 만나게 된다. 너희가 왜 이곳에 있는 거냐는 케이의 질문에 카리어스가 난감해하면서 설명을 하려는데, 쿨하게 이야기는 나중에 듣자고 하면서 저곳에서 라이제르와 정체불명의 무언가(타이탄)가 싸우고 있는 모양이라는 말을 한다. 전력을 다해 타이탄을 소멸시키고 쓰러질 듯이 휘청거리는 라이제르의 허리를 잡으며 부축하고는 "괜찮은가?" 라고 물으면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가 많이 늦었군." 이라는 말을 한다. 450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라이제르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451화. 라이제르와 함께 있다가 이그네스를 처리하고 나서 복귀하는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케이, 카리어스, 라엘을 맞이한다. 이후 라이가 이동하려고 하자 어디로 가며, 그 전에 이곳에 무슨 일로 온 것인지를 묻는다. 라이가 구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말하자 웨어 울프의 땅에 왔냐며 놀라고, 라이가 그렇다고 즉답하자 자기도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이에 프랑켄슈타인과 세 가주가 깜짝 놀라고, 라이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도움을 주겠다는 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라며 우리도 이곳에 일이 있다는 말을 하더니 '''얼굴에 홍조를 띠고는''' 로자리아도 찾아야 한다는 이유를 댄다. 457화. 프랑켄슈타인의 뒤를 따라 라이제르와 케이, 카리어스, 라엘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458화. 라이제르한테 네가 말한 인간을 구한 거냐고 질문하고, 그렇다고 답하자 돌아갈 거냐는 질문을 한다. 이에 라이가 무자카에게 간다고 하자 자기도 함께 가겠다면서 아직 로자리아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를 댄다. 460화.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로자리아를 제외한~~ 가주 셋, RK, 루나크와 함께 마두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무자카가 큰 부상을 입어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이후 마두크와 날이 선 대화를 나눈다. 461화, 462화에서는 무자카와 싸우는 라이제르를 바라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67화. 추가된 장면에서 신체 개조를 받은 웨어 울프들의 가슴에 블러드 스톤이 튀어나오자 경악을 한다. 468화. 신체 개조를 받은 전사뿐만 아니라 이번 싸움에서 죽은 전사들의 시체, 일족 전체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훨씬 강해진 마두크가 프랑켄슈타인의 공격을 받고 네 녀석 한명이 더 낀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다는 말을 하자 자신도 나서면 되겠다고 말하면서 라그나로크를 소환한다. 469화.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마두크와의 싸움에 참여하려는 이유를 몰라 묻는 무자카에게 프랑켄슈타인이 답을 하고, 자신 역시 같은 이유라고 말한다. 이후 가주들에게 흩어져서 웨어 울프 일족을 구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무자카가 귀족의 로드가 왜 일족을 구하냐고 묻자 그것이 옳은 일이며 그 대상이 웨어 울프라고 해도 전투를 하지 않은 자들까지 이 싸움에 말려들게 할 수는 없다고 답한다. 가주들이 로드의 명령을 받들어 떠나고, 라이제르가 훌륭한 로드라고 칭찬하자 얼굴에 홍조를 띠며 흥 소리를 낸다. 가주들, RK, 루나크와 켄타스가 떠나고 나서 프랑켄슈타인이 무자카에게 탱커 역할을 하라고 하자 그를 바라보고, 무자카와 프랑켄슈타인이 차례로 공격을 날린 다음에 라그나로크로 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라이제르와 함께 마두크를 공격한다. 470화. 프랑켄슈타인이 저희가 기회를 만들 테니 제대로 한 방 날려달라고 하자 알았다고 답한다. 무자카, 프랑켄슈타인과 싸우던 마두크가 입에서 연두색 광선을 발사하자 라그나로크로 이를 막아내는데, 이대로라면 제대로 된 기술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라이제르가 힘을 쓰려고 하자 이를 꽉 깨물고는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해 검의 형태를 한 백색 기운을 날린다. 이 공격으로 마두크는 두 팔이 소멸되고 복부에 상처를 입었으며, 힘이 모이지 않아 뒤를 이은 라이제르의 거조 공격에 대처하지 못하고 얼굴과 상반신 일부만 남은 상태가 되어버린다. 471화. 시설물에 있던 블러드 스톤의 또 다른 기능이 작동하여 신체를 복구시킨 마두크를 없애고자 라이제르가 나서려고 하고,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말에 자신이 맡겠다면서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저 인간]]의 말대로 내가 제일 몸 상태가 좋다는 말을 한다. 마두크가 자신을 우습게 여기면서 공격을 하자 역으로 라그나로크로 마두크의 몸에 상처를 내고[* 이 때 마두크는 "음?"하고 '''공격을 당한 직후 라스크레아의 라그나로크를 보고 나서야''' 라스크레아의 공격을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그야말로 단순한 힘의 총량과 블러드 스톤을 통한 주변의 에너지 흡수를 통해 강화된 회복력만 믿고 있는 셈.][* 다르게 보자면 마두크의 힘이 너무 강대해져 라스크레아의 공격갖고는 피를 흘리지만 가벼운 잔 상처에 불과하다. 실제로 그 이후에도 라스크레아가 마두크의 공격은 허용하지 않더라도 마두크는 블러드 스톤으로 상처를 금세 회복해버려 강력한 대미지가 아니면 금방 회복하는데 '''큰 대미지를 제대로 입히질 못해''' 고전하는 묘사가 나온다. 라스크레아를 아무리 고평가하더라도 최종 변신 마두크보다는 힘의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아무리 마두크가 발컨이라도 약한건 사실이다.] 이후 마두크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을 날리는 등으로 싸우며 마두크에게 제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이 여러 개의 창을 내리꽂고 다크 스피어를 휘두르지만 이를 막아낸 마두크가 에너지를 내뿜자 함께 뒤로 밀려난다. 이후 마두크는 라스크레아가 시간을 벌어준 것을 이용한 라이제르가 무자카의 힘을 받아서 제거한다. 473화. 게슈텔이 라스크레아한테 켄타스라는 자가 루케도니아를 침공한 일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고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고 전한다. 라스크레아가 게슈텔을 부르고 아무 말을 하지 않다가 '아니다'라고 한다. 그러다 다녀왔으면 하는 곳이 있다고 말하고, 게슈텔이 이를 눈치채 프랑켄슈타인에게 연락주겠다고 한다.--그런데 연락받은 프랑켄슈타인이 화난 표정을 짓고 있다.-- 474화. 예란고에 왔는데, 그 이유가 라이제르를 만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신우 일행이 이걸 듣고 라이랑 라스크레아랑 단 둘이서만 있게 하려는 듯. 라엘이 말하기로, 데이트를 한다고...--프랑켄슈타인: 뭐라고?!-- 475화. 방과 후 교실에 라이와 단둘이 남아 멀뚱하게 앉아 있다가 그의 시선을 의식하며 두근거린다. 라이에게 학교가 끝나고 하는 일일 자신이 같이 해도 되겠냐고 물어 함께 PC방에 가서 게임을 배우고, 마트에서 라면 등을 사며 돌아오는데,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으로 미소를 지어 숨어서 지켜보던 카리어스가 '우리 로드께서 저렇게 웃을 수도 있었나.'라며 중얼거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